•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
• 원광대학교 한의대학원 박사
• 중국 전통의학연구소 분원 연구원
• 한방 내과 인정의
• 안영남 한의원 원장
• 현 단주한의원 원장

아파본 사람이

그 병을 가장 잘 압니다.

알콜중독이란 질병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질병이기에, 환자에게는 의지나 정신력이 나약한 사람, 나쁜 사람, 정신병자라고 비난을 하기 쉽고, 환자의 가족들이 겪는 끔직한 고통을 상상하지도 못하기에 가족들을 비난하기도 합니다.

이 때문에 환자나 가족들은 비난이 두려워서 숨기거나 미루다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 알콜중독입니다.

배우자의 알콜로 인해 가정이 깨지는 아픔을 겪었고, 세월이 지나면서 저 역시 알콜에 살짝 발을 담근 적도 있었습니다.

다행이 평소 알콜의존증을 연구 하였었기에 초기에 인식을 할 수 있었고, 스스로 연구한 약물을 이용해서 중독에 깊이 빠지지 않고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.

덕분에 알콜이란 약물이 인간의 뇌에서 어떻게 속삭이는지, 알콜환자의 심리가 어떤지, 가족의 고통은 어떻게 시작되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. 또한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최적의 대처법과 치료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.

알콜의존증은 정말로 어려운 질병이고 재발이 쉬운 질병임에 틀림없습니다. 하지만 생쥐실험으로 입증된 단주한의원의 알콜해독한약과 가족의 사랑, 인내와 정확한 지식이 함께 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