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----------------------[ 원 문 ]-------------------------
글쓴이 : 아무개
환자 이름 :

1. 폭언, 욕설, 폭력의 강도
거의 없다 ( ○ )   간혹 한다 (   )   아주 심하다 (   )
2. 하루 음주량
0병 ( ○ )   1병 (   )   2병 (   )   3병 이상 (   )
3. 일주일간 음주 날자 수
0일 ( ○ )   1일 (   )   2일 (   )   3일 (   )   4일 (   )
4. 식사량
거의 먹지 않는다 ( ○ )   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(   )   정상이다 (   )   정상 보다 더 먹는다 (   )
5. 갈망감 정도
거의 없다 ( ○ )   간혹 있다 (   )   자주 있는 편이다 (   )   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(   )
6. 자유롭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십시요.
( 선생님~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를 제와이프 한테 (가족이 함께 도와야 된다는 취지로 ) 연락을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.
허나 꼬치꼬치 떠보는것 마냥 언제부터 하셨다 하셨줘? 그리고 몇번이나 하셨줘? 한 주에 몇회나 하셨줘? 하면서 여쭤보는 의도가 뭐인지.저로써는 조금 무례하지않나…생각이들어서요…
환자관리차원에 여쭤보는것 이상으로 좋은명약 개발을 위해서하던지.사실상 마약환자가 처음이라 기대가된다라던지 .본인의 의도를 정직히 말씀을 드리고 밝히시고 여쭤보시면 제가 말씀을 안드리겠습니까… 그리고 제 부인이 정확히 알고있을까요? 어느누가 본인이 마약을 한다고 그것도 집사람한테 얘기를 하겠습니까…저로써는 지푸라기 라도 잡아보자! 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방문을 한것인데…안그래도 충격에 하루하루 힘들어 하며 살고있는 집사람한테 왜 쓸때없는 질문을 하셨는지…제가 그날 비밀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…기분 나쁘게 떠보는거는 이건 정말 아닌것같아서요 선생님….상대에 대한 예우가 아니지 않나 합니다.상대 입장을 좀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. 저로 써는 좀 많이 불쾌합니다…앞으로 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시고…좋은 약을 만든다는지 하는 취지라하면 제가 말씀을 드릴테니. 앞으로는 의도를 꼭 밝혀주시고 여쭤보셨으면 합니다.제가 마약환자인 만큼 더욱 예의를 갖춰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.조만간 방문하겠습니다. -아무개 드림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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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. 부인 연락처만 있고, 본인 전화번호를 남겨주시지 않으셔서 직접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.

참고로, 모든 비밀은 저희 한의원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. 비밀은 지켜집니다.

매주 보호자와 상담을 할 뿐, 떠 보는 행위는 하지도 않으며, 할 필요도 없답니다.


부인과의 상담을 불안해 하지 마세요.


치료 전과 치료 후의 변화를 정확히 알려고 할 뿐, 다른 의도는 없답니다. 기본적인 진료과정일 뿐입니다.
(저희는 의료기관이지 사법기관이 아니며, 법적인 문제엔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.)


만일, 부인과의 상담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그렇게 할 것이며, 직접 전화 상담 하시면 되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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